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즈 워크숍 (문단 편집) === 워해머+ === 자사의 워해머 시리즈에 대한 애니메이션, 페이팅 가이드 컨텐츠등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인 워해머+를 발표하면서 고퀄러티의 작품을 제작한 여러 팬 애니메이터들을 정식으로 기용했다.[* 나무위키에 문서화된 [[Astartes]]도 원래 팬 애니 였으나 애니메이터가 기용되면서 정사에 편입되었다.] 이 점에 대해서 대다수의 워해머 팬들이 환영했으나 이후 갑작스럽게 허가받지 않은 [[2차 창작|팬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제작을 일체 불허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4184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2%EC%B0%A8+%EC%B0%BD%EC%9E%91&page=1|#]] 이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2차 창작 상업/수익화에 대해서는 도를 넘어선 경우가 종종 보였기에 이해한다는 의견이 주류이나 수익 없이 순수 팬심으로 제작하고 있던 2차 창작마저도 포함되어 있는 것에서는 게임즈 워크숍이 스스로 발목을 자를려고 한다는 쓴소리를 내고 있다. 어자피 막는건 팬 영상물뿐이니 설레발을 치지 말아야한다고는 하나 이것이 다른 2차 창작 영역으로 확장되지 않을거라 확신할 수도 없을 뿐더러 사실상 팬 영상물 제작 금지의 근본적 원인으로 지목되는 워해머+ 서비스에 대한 게임즈 워크숍의 일처리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6732|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많은지라 이에 대한 불안감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이 정책으로 인해서 [[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나 [[본격 워햄만화]] 같은 장기 연재 작품들이 연재 종료를 선언하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더군다나 워해머+의 작품들 역시 수는 적은데 그 적은 수의 작품들마저도 팬 애니메이션[* 실제로도 대다수가 팬 제작이였다 +에 흡수된 케이스들이다.]이라면 볼만한 작품들이라 평가받을테지만 OTT 서비스의 작품들로써 본다면 절대로 돈 받고 볼 수준의 작품들이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그런데 이 모든 행보가 사실상 게임즈 워크숍의 갑질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즉, 워해머+의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한 것이라는 것. 공식 기용된 팬 애니메이터들도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라는 말을 해서 예전부터 "혹시 거부할 시 고소때릴거라고 협박 당한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 유명한 워해머 팬 에니메이터이자, 공식 기용됐던 한국 유튜버 [[https://youtube.com/c/SODAZ|SODAZ]]가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주로 [[SFM]]을 이용하여 팬영상을 만들었던 소다즈는 게임즈 워크숍의 제안을 수락하고 자신이 만들었던 영상을 다 내렸다. 그런데 정작 자기가 영상을 다 내린 것을 확인한 후엔 몇 달 동안이나 감감 무소식이었다는 것. 메일을 보냈는데도 어떠한 답장도 못 받았다고 한다. 그 동안 몇몇 팬들의 왜 워크숍같은 기업에 굴복했냐는 악플에 시달려서 결국엔 향후 워해머 관련 영상을 안 만들겠다고 글을 올렸고,[[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6440|#]] 이게 팬들 사이에 펴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로 사태가 커지자 그제서야 답장이 왔는데, 해명이라고 말하는게 시간 차와 몇 기술적 문제로 못 받았댄다.[* 이 해명도 웃긴 것이 2021년 기준 50년을 달려가는 기업의 운영 수준이 중소규모 기업만도 못하다고 자수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사실상 태업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다.] 이미 질려버린 소다즈는 향후 워해머 관련 제휴를 거부하였고,[[https://www.youtube.com/post/UgzMe0MJXNHN_n1uhS94AaABCQ|#]] 현재 스토커나 타이탄폴, 폴아웃, 헤일로 같은 다른 SF 프렌차이즈 관련 팬 영상을 제작하고 관련 팬층에게 찬사를 호흥을 받고있다. 결국 팬들은 상술한 astartes 같이 딱봐도 기여도가 높고 베테랑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정식으로 기용하고, 아마추어 팬은 뭉개버리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펼쳤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일부는 팬영상보다 저질인 퀄리티의 정식품 영상에 대해 사람들이 계속 조롱한 것에 보복하기 위해서 이 짓을 벌인게 아니냐는 --반--우스개소리를 하기도 했다. 사태 당시에 이러한 지땁의 행보에 일부 팬덤이 보이콧을 선언했음에도 당시 새로 출시됐던 워해머 40K의 미니어처 박스셋 '헥스파이어'는 문제없이 빠르게 완판되어 조소를 받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실상이 영 좋지 못하다는게 드러나자 보이콧 유저들을 향한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일들이 모두 쌓이니 GW의 주가가 무려 25%나 곤두박질치는 유래없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https://boundingintocomics.com/2021/12/11/games-workshop-stock-price-reportedly-down-more-than-25-since-mass-dmca-striking-fan-content-in-promotion-of-warhammer-plus-subscription-service/|기사]] 다만 워해머+의 서비스 질 문제와 맞물려 그간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GW의 주가가 조정 국면을 맞은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